[충청일보]대전동행로타리클럽,경북산불피해지역에"온정"선물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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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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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국제로타리 3680지구 대전동행로타리클럽은 지난 20일 산불 피해지역인 경북 청송군(부곡리)을 찾았다.
동행로타리클럽은 대전시자원봉사센터에서 하고 있는 ‘온기나눔 하나되는 대전’에 동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주민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200만원 상당의 우산과 수건을 후원했다.
이날 대전동행로타리클럽(회장 이종상),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현호), (사)대전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손선락), NFK푸드트럭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준철), 대전라온사진봉사단(단장 서윤식) 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대전동행로타리클럽 이종상 회장은 “갑작스런 산불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위해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다행이고, 마을주민들이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회복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경북지역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산불은 3만3000ha(서울 면적의 절반 이상)을 불태웠다. 이로 인해 경북 청송지역의 피해도 컸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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