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전교통공사와 생필품 전달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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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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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추석 명절을 맞아 4일 대전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들에게 총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대전교통공사와 대전자원봉사센터 임직원들, 다문화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의 행복한 명절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대전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대전교통공사의 지원 덕분에 많은 결혼이주여성들이 큰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나눔이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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